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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제동맹, 특별연합 대안될까

이날 첫 정책협의에서 발표한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안)은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구성요소로 부울경이 산하 연구원, 테크노파크와 함께 공동으로 수립했다. 

발전계획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을 비전으로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기반 마련 △생활권 확장을 위한 통행수요에 대응한 광역 인프라 구축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등 3개 전략, 12개 핵심과제로 구성될 계획이다. 도는 초광역권 발전계획이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통령 직속 중앙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초광역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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