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부울경 중심 부동산 거래 플랫폼 시대 열렸다

부동산서베이 지역 기반 앱 출시
실거래가·매수 추천·거래 지원
금리 등 분석 점수화로 편의성↑

지역성 강한 부동산 시장에 적합
공인중개사와 공동 중개 협업도 


부동산서베이’ 앱은 크게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권의 ‘실거래 가격’을 매일 업데이트해서 제공한다. 매매와 전세가격뿐만 아니라 전세 비율, 거래량, 갭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관심이 있는 아파트를 다른 아파트들과 가격 비교도 가능하다.

두 번째는 실거래가격과 비교해 한눈에 알 수 있는 ‘매수추천점수’를 제공한다. 매수추천점수는 1년 후의 집값 흐름을 분석해 현재 집을 사도 좋은지 누구나 알기 쉽게 만든 점수다. 매수추천점수는 0~29점(추천 불가), 30~44점(비추천), 45~54점(관망), 55~64점(추천), 65~100점(적극 추천)으로 구분된다.

이는 이 대표가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은 다양한 변수에 따라 움직이기에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다”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분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수추천점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이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