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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재건축’ 해운대 우동 삼호가든 건축심의 통과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최된 부산시 건축심의에서 우동1구역 건축안은 원안 통과됐다. 조합은 오는 11월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 조합원 분양, 내년 말 이주 및 착공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완공 목표는 2028년이다.


지난해 8월 용적률을 251%에서 260%로, 최고 높이를 87m에서 102m로 변경한 정비계획을 제출해 시 도시경관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계획을 변경한 조합은 지하 7층, 지상 34층, 11개 동 1303가구로 재건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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