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兆 달하는 민간투자 바탕
산업 전주기 밸류체인 연계
자립·완결형 특화도시 조성
13개 선도기업 중심 구성
市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침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울산과 경북 포항, 충북 청주, 전북 새만금 등 4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시는 삼성SDI, 고려아연 등 13개 선도 기업이 위치한 6개 산단으로 특화단지를 구성한다.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1~3단계, 반천일반산단, 이화일반산단, 울산테크노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온산국가산단 등 총 면적은 74.3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