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엘시티 옆 중동 5구역 시공사는'DL이앤씨'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동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중동5구역)은 지난 22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DL이앤씨를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하는 것에 대해 찬성 538표, 반대 61표, 기권 33표가 나왔다.


중동5구역은 지난 5월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지만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시공사 선정은 경쟁 입찰이 원칙인데 현장 설명회에는 DL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아이에스동서, 동원개발 등 5개 사가 참석했지만 정작 입찰에는 DL이앤씨만이 단독으로 입찰했다. DL이앤씨는 단독 입찰을 하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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