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어급’ 재개발 사업지로 평가받는 부산진구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 2-1구역(이하 촉진 2-1구역)’이 새 시공사 찾기에 나섰다.
촉진 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27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오는 10월 5일까지 입찰을 받고 11월 중으로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입찰 보증금은 400억 원이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