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부산시 “55보급창, 신선대부두 끝으로”
준설토 투기장으로 이전지 결정
북항 3단계 개발 연계 정부 제안
기존 부지, 엑스포 배후부지 활용
부산시가 미군 55보급창과 8부두 이전 후보지를 남구 신선대부두 인근 준설토 투기장으로 공식 결정하고, 이와 연계한 부산항 북항 3단계 개발계획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키로 했다. 부산항 북항 3단계 개발지역은 영도구 동편 일대와 7부두, 8부두, 우암부두, 우암CY, 감만·신감만부두를 아우르는 310만여 ㎡의 육지와 해역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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