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시세 차익 없다"…1만8000명 몰렸던 부산 아파트, 완판 될까

올해 부산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대연 디아이엘'이 2일부터 정당 계약을 받는다. 부산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이어 완전판매(완판)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롯데건설은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되는 '대연 디아이엘'의 정당 계약을 오는 오는 8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청약 경쟁률이 높아던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12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37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15.6 대 1로 올해 부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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