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조업 20대·30대 신규 취업자 큰 폭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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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상반기 고용동향 발표 각각 40.7%·104.8%↑… 고용 활성화 올 상반기 창원지역 근로자는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조업에서 20대·30대의 신규취업자는 늘고 퇴직자는 줄어 창원지역 고용시장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7일 고용정보원 고용보험DB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창원지역 고용동향’을 조사,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창원지역 고용보험에 가입 상시근로자(고용보험 피보험자, 일용직 근로자 제외) 수는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27만874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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