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부산 '재건축 최대어' 동래럭키 정밀 안전진단 통과

44.75점 받아 확정 판정. 사업 본궤도

지난 1월 완화된 기준 턱걸이 충족


8일 부산 동래구는 온천동 동래럭키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최종 성능 점수 44.75점을 받아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 11월 예비안전진단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동래럭키아파트의 재건축이 본 궤도에 올랐다. 동래럭키아파트는 1983년 18개 동 1536가구 규모로 준공됐다. 평지인데다 도시철도 1·4호선인 동래역을 끼고 있어 부산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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