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부산 대연동 ‘분양가 8억 시대’ 열리나…디아이엘 계약률 98%

정당 70%대, 예당 거쳐 완판 임박

평당 2300만 원 분양가 적합 신호

해수동 외 동부산 기준될 가능성

전문가 “키 맞춤 현상 나타날 수도"


그러나 계약 체결 시작 1개월도 안 된 시점에 완판이 임박하자 3.3㎡당 2300만 원이라는 분양가가 이 일대 새로운 기준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계약이 잘될 줄 알았지만 이 정도로 빠를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부동산 시장이 동부산 표준 분양가를 2300만 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1, 2년 후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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