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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건축·재개발사업 현주소는]보상금·시공사 선정 등 잡음 속출…준공까지 20년 걸려

(중)곳곳 지뢰밭에 표류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
현금청산자-조합 갈등이나
조합 내분 등으로 소송전
대부분 사업 장기간 표류
2000년대 중반 이후 사업들
아직 준공된 곳 한곳도 없어

울산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사업 현장마다 크고 작은 여러가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보상금을 둘러싼 현금청산자와의 갈등과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내분 및 잡음, 공사금액 증가 등에 따른 조합원 추가분담금 문제 등으로 고소·고발, 소송 등이 곳곳에서 진행되며 대부분의 사업들이 장기간 지체되거나 표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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