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 도심융합특구 2030년까지 조성…4조2200억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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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국토교통부 국토교통 현안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시는 센텀2지구(191만 ㎡)에 조성할 도심융합특구의 구체적인 계획안을 내놨다. 시는 도심융합특구의 총사업비로 4조2200억 원을 예상했다. 우선 1단계인 ‘Neo DNA(2024~2029년)’는 새로운 DNA 주입을 목표로 신성장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산·학·연·관 협력 컨트롤타워를 갖춘다. 2단계 ‘3C(Connection Cowork Creative) Future(2025~2029년)’은 창의적인 협력 촉진을 목표로 신산업 실증 및 사업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 안정화를 도모한다. 3단계 ‘Ino living(2026~2030년)’은 복합문화공간(BS 스퀘어)과 패션·관광·미디어혁신 공간, 창업지원주택 등을 조성해 완성형 주거공간을 조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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