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성창기업 공공기여협상제 신청…다대 뉴드림 플랜 급물살

사하구 15만1567㎡ 공업용지…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대신 1500억 원 규모 땅 내놓을 계획


- 옛 한진重 부지개발 시너지 기대

- 옛 외대 시행사 ‘주거 58%’ 제출
- 市는 엑스포 연계 개발 방안 검토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성창기업은 지난 21일 다대동 성창기업 부지 15만1567㎡ 에 대한 공공기여협상제를 시에 신청했다. 공업용지인 이 땅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주면 1500억 원 규모 땅 등을 공공기여로 내놓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계획서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은 공동주택용지 60.6%, 근린생활시설용지 7.5%, 공공시설용지 11.2%, 기반 시설 공원광장도로 20.7%다.



이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