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부산외대 부지 ‘공공기여협상’ 속도 붙나… 시, 수정 개발안 협의 진행

변경된 안에는 주거비율이 높아졌다. 시는 이전에 옛 부산외대부지 개발에 주거용지 38%, 업무·복합용지 39.1%, 공원녹지·도로용지 22.9%를 제시했었다. 이번에 우암개발PFV가 시에 제시한 안은 주거용지 58%, 업무·복합용지 21.7%, 공원녹지·도로용지 20.3%다. 최근 원자재 가격등의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 PF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기존 안으로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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