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언제 금리인하에 나서느냐는 것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주 공개될 31일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다음달 1일의 8월 고용동향이 예상 외의 큰 폭 상승 흐름을 보이지만 않으면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리 인상이 아닌 금리 인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금리인하는 그렇다면 언제 시작할까?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아도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파월이 25일 다시 강조한 것처럼 인플레이션이 명확하게 하강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