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부산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거래량 반등은 그나마 ‘위안’

상반기 영도·동구 등 매매가 내림세

거래량은 작년 하반기보다 32%↑

전문가, 개선 전망 속 관망세 예상


중개플랫폼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이미 부산 집값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저가 매수세가 시장으로 유입돼 급매물이 많이 소진됐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사라졌지만, 하반기 부산에 입주 물량이 많아 전세 시장이 살아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도 단기간 조정될 가능성이 작아 하반기에는 현재와 같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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