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해운대백병원 800병상 중증센터 추진
인근 市 주차장 부지 매입 후 의료시설로 용도 변경 계획
28일 해운대구의 설명을 종합하면 해운대백병원은 인근 부산시 소유 공영주차장 부지(1만3991㎡)를 매입한 뒤 중증질환 치료센터를 건립하려 한다. 주차장 등으로 설정된 해당 부지의 용도를 의료시설로 바꾸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와 병원 측은 2021년부터 이 부지를 대상으로 센터 신축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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