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9월 부산에 5800가구 분양… 부동산 열기 가늠 ‘바로미터’ 될 듯

대연동 푸르지오 써밋·우암동 마레
강동동 중흥S-클래스 등 대량 공급
규제 완화에 ‘분양 러시’ 이어져
대연 디아이엘 완판 등에도 고무
“9월 성적에 시장 활성화 달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9월 부산에는 남구 대연동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대연4재건축),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 16블록 중흥S-클래스, 남구 우암동 해링턴마레(우암1재개발) 등 582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최근 청약률이 높아지고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완화되자 그동안 분양을 미뤄왔던 단지들이 서둘러 분양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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