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해운대 마린시티 아파트 ‘고가 거래’ 줄 잇나

아이파크 전용 229㎡ 60억 거래
경동제이드 222㎡ 44억에 팔려
업계 “마린시티 급매물 사라져”


4일 부동산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아이파크 2동 68층 전용 229㎡(101평)는 지난달 29일 60억 원에 매매거래됐다.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한 중개거래인데 이 평형대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곳에서는 동백섬과 광안대교, 오륙도 등의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전부 보여 경관이 매우 좋다. 평당 매매가는 6000만 원인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매수인이 엘시티, 경동제이드 등을 모두 둘러본 후 그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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