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해운대구 신청사 사업, 재심사 난관 딛고 결국 내년 1월 착공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사업예산 253억 원도 추가 확보
2026년 12월 재송동 청사 준공
1980년대에 건립돼 노후한 부산 해운대구 청사를 새롭게 짓는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앞으로 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해운대구청은 다음 달 중 설계용역 보고회를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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