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가계부채 급증의 주범으로 지목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잇따라 중단하고 나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주담대 상품 최장 만기를 기존 50년에서 40년으로 단축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보금자리론을 제외한 모든 주담대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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