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산은 이전·부산형 기회발전특구 통해 ‘글로벌 금융중심지’ 박차[지방시대, 부산이 연다]

산은 본사 옮겨 대기업 유치 발판 마련
시, 올해 법 개정 목표 민주 의원 설득
29개 지원책 발굴 직원·노조 우려 불식
이전 기업 파격 지원 기회발전특구 추진
문현단지·북항 일대 금융특구 우선 고려
내년 지정 땐 공공기관 2차 이전도 탄력


시는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1만 758㎡(약 5330평) 부지에 45개 층 안팎의 규모로 산업은행 이전 사옥 건립을 계획한다. 민자 40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하반기 사옥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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