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울산 미분양 줄지만 경기활성화 먼길

올들어 5개월만에 32.3% 급감
미분양 소진율 전국 3위 차지
분양 취소·미분양분 재분양 영향
분양경기 활성화 기대 시기상조


울산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6월 들어 3551가구로 줄어든 뒤 7월 말 2909가구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아파트 미분양 소진율은 올해 고점 대비 32.3% 급감했다. 이는 62.2%인 인천, 51.8%인 대전에 이어 전국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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