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주택 수 산입 후 ‘인기 시들’오피스텔 공급 확 줄었다
자금력 부족 세대 아파트 대체재
청년·신혼 주거 사다리 물량 축소
부산 1~8월 분양물 49가구 불과
거래량도 1년 새 1200건 급감
전문가들 “규제 완화책 검토해야”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따라 업무시설로 분류돼 아파트보다 높은 4.6% 취득세를 낸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높고, 정책금융상품 혜택도 받지 못한다.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던 주택 수 미포함 혜택이 사라지면서 인기가 시들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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