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돈줄 죄는 은행… 부산 아파트 거래 더 쪼그라드나

50년 ‘주담대’ 한도 축소 이어
27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가계 부채 급등에 정책 금융 제동
하락세 부산 부동산 시장에 악재
8월에도 매매가 0.18% 떨어져
거래량 줄며 관망세 이어질 듯


‘부동산 중개플랫폼’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부산에서 9억 원 이하라는 대출 조건은 일부 고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었다”며 “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아 사실상 집을 구매할 의사만 있다면 누구나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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