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카페 핫플레이스’ 영도, 조선소·공장 도시재생 ‘레트로 감성’ 인기몰이

24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1~7월 영도구 관광 소비 합계는 지난해 동기보다 14.1% 늘었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운대구(0.9%)보다 15배 이상 높고, 전국 평균인 7.3%보다도 배가량 많다. 특히 광안리로 뜨는 수영구(11.4%)보다 상승 폭이 컸다. 관광 소비란 식음료업, 쇼핑업, 숙박업, 여가서비스업, 운송업, 여행업 등 관광과 관련한 모든 소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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