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발전 위한 열쇠…“대기업” 22.9%, “엑스포”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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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실시한 부산 현안 여론조사에서 ‘부산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2.9%가 대기업 유치를 택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돼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기업 유치를 꼽은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취업준비생이 집중된 만 18~29세에서 대기업 유치를 꼽은 비율이 30.1%로 모든 연령 중 가장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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