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1만1천호 아래로…2월 정점 후 6개월 연속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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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분양 물량은 올해 2월 1만3천987호로 정점을 찍었으나 후분양 아파트의 전세임대 전환과 대구시 차원의 신규 공급 중단 효과 등으로 인한 미분양 소진 영향을 받아 2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악성 미분양으로 통하는 준공후 미분양은 8월 809호로 7월 755호보다는 조금 늘어났다. 다만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920호와 비교하면 준공 후 미분양도 일부 소진되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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