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대우마리나 재건축 ‘신탁 방식’ 추진… 부산 대단지 기준 될까

1·2차 추진위, 총회 통해 확정 예정
확정 땐 ‘부산 1000가구 이상’ 첫 사례
신탁사가 시공사에 공사 비용 선지급
공사비 증액 갈등 등 변수에 능동 대처
조합 필요 없어 기간 2~4년 단축 전망
신탁사에 3% 안팎 수수료 지급 단점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마리나 1, 2차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대우마리나 추진위)는 최근 ‘신탁 방식 재건축’ 설명회를 열고 조합원들에게 신탁 방식 재건축을 소개했다. 대우마리나 추진위는 향후 총회를 통해 재건축 추진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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