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용호 씨사이드’ 소송전 마무리 수순…관광개발 물꼬 트이나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민사2-2부(주심 박운삼)는 용호 씨사이드 관광지 사업자 금룡조경 측이 A 사를 상대로 낸 토지 인도 소송에서 원고의 주위적·예비적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A 사의 유치권을 인정했다. 이 사업은 남구 용호동 산205 일대에 광장 호텔 콘도 상가 등을 지어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부지면적 14만3626㎡, 연면적 12만2506.84㎡고, 민자 438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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