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양산 ‘물금역 KTX 정차’ 연말 가능할 듯

철도공단, 내년 6월 준공 목표 공사
승강장 112m 연장·홈지붕 증설 등
공정 60%,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
내달 전기공사 마무리 땐 정차 가능


사업비는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121억원 전액을 양산시가 부담한다. 코레일은 승강장 연장 등 시설 개량 전체 사업의 준공은 내년 6월이지만 정차에 필요한 시설이 갖춰지면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에 일부 열차를 정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설치하고 있는 전기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달 초엔 열차 정차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공사현장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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