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내년 초 창원국가산단 내 의창구 팔용동 1만3800여㎡ 면적에 민간투자 복합용지 개발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민간투자 복합용지 개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복합용지 내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지식산업·상업·주거시설 등이 결집된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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