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내년 아파트 공시가, 시세 대비 69% 유지... 보유세도 올해와 비슷

국토교통부는 21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계획 재수립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수립 방안에 따라 내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올해 수준인 시세의 69%로 유지된다. 이전 문재인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2024년에는 시세의 75.6%가 돼야 하는데 6.6%포인트 낮추는 것이다.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시세의 63.6%가 아닌 53.6%로, 토지는 애초 계획(77.8%)보다 10%포인트 넘게 낮은 65.5%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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