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221세대 분양에 달랑 2세대만 청약…거제 분양시장 다시 빙하기 맞나

거제시에 따르면 9월 기준 관내 미분양 아파트는 8개 단지 919세대다. 이 중 372세대는 모두 준공 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악성 재고’다. 주택보급률이 123%에 달해 실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고분양가 논란 등이 겹치면서 분양은커녕 청약조차 꺼리는 분위기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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