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확정일자를 받은 외국인 임대인은 전날까지 1620명으로 전월(1298명) 대비 벌써 300명 이상 늘었다. 이는 지난 1월(1277건)과 비교하면 343건 많은 수준이다. 이달 말까지 집계를 완료하면 소폭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집주인은 주로 서울(433명), 경기(335명)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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