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부산에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845명인데 반해 폐업한 이는 978명으로 조사됐다. 폐업이 개업보다 15%가량 많은 수준인데, 이 같은 감소세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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