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자리해 주변 발전을 저해해 왔던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범천기지창)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2026년 부산신항으로 이전 작업에 돌입해 2030년까지 현재 부지 개발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인데, 사업이 완료되면 범천기지창 일대가 4차산업과 문화콘텐츠 등이 융합된 ‘도심권 혁신파크’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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