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효과와 함께 내년에는 부산의 입주물량이 대폭 감소해 집값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아파트중개플랫폼 부동산서베이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21년 1만7828세대에 그쳤던 아파트 입주량이 2022년 2만7170세대, 올해 2만5000여세대로 늘면서 고금리에 물량 부담까지 커졌다. 그러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41%가 줄어든 1만4740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