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경매 내몰리는 부산 아파트… 영끌족이 위험하다

26일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에서 경매로 나온 아파트 감정가는 243억 6600만 원으로 전체 경매 물건 감정가(388억 2176만 원)의 62.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기준 전국 단위로 경매 물건의 감정가를 평가했을 때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26.3%)보다 훨씬 큰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빌라, 오피스텔 등의 거래 비중이 본래 높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부산의 경향성은 도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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