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남 부동산 전망] 올해도 부는 찬바람… 금리 인하·총선 기대 속 불안 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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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이어 찬 바람이 불던 경남 부동산 시장의 추위는 지난해에도 좀처럼 가시질 않았다. 경기 침체 국면에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절벽이 계속됐다. 여전히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 기조로 대출 금리 부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매수 심리를 되살릴 만한 호재가 딱히 보이지 않는다. 관련 연구기관들은 올해 부동산 가격을 두고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는데, 지방에 대해서는 보다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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