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부산지역의 부동산시장 심리지수는 92.1로 집계됐다. 전월(94.1)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8월 99.9에서 9월 100.9로 오른 이후 10월(97.4)부터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또 지난해 3월(89.0) 이후 가장 낮았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