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지난해 아파트 신고가 비율은 2.3%로 대구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또 울산은 경남, 충남, 전남과 함께 지난해 신고가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울산의 올해 1월 현재 신고가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2.6%에 그치며 아파트 매매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