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 아파트 매매 신고가 비율 2.6% ‘역대 최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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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만7483건으로 2022년(2만6657건)보다 826건 늘어났지만, 이 중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 7.2%에서 4.6%p 낮아진 것이다. 특히 주택 거래 신고제 도입 이래 아파트 매매 신고가 거래 비율이 가장 높았던 2011년(22.2%)과 비교하면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14일까지 집계 기준으로 도내 신고가 거래 비율은 3.1%로 저조한 양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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