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신생아 특례대출 첫날 신청자 몰려…‘찻잔 속 태풍’ 될까

최저 1.6%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오전부터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사이트 접속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는 등 시행 첫날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부동산 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하려는 것보다는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금리 조건이 우수하기 때문에 시장이 되살아날 때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는 요소로 충분히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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