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개발 시공사 선정 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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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데 이어 수영구에서 민락2구역과 광안3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한다. 수영구에서는 민락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진행중인데, GS건설이 단독 입찰로 한차례 유찰된 이후 오는 16일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에는 광안3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동원개발, 금호건설 등 7개 건설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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