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마피’가 1억 육박…부산 분양권 시장도 꽁꽁 얼었다

14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 달 입주를 앞둔 기장군의 한 타운하우스의 분양권 매물이 최근 인터넷 부동산거래사이트에 마피 9110만 원에 올라왔다. 이 주택은 지역 A건설사가 테라스형 아파트로 선보여 분양 당시 인기를 끌면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가격이 책정됐다. 하지만 입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잔금을 맞추기 힘든 소유자가 1억 원가량의 손해를 감수하고 시장에 분양권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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