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령 공공아파트인 중구 영주시민아파트(국제신문 지난달 30일 자 2면 보도)와 같이 원도심 중에서도 중구 동구 영도구의 노후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표류한다. 반면 원도심으로 분류되는 서구는 최근 대단지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돼 대조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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