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악성 미분양 33% 급증…‘미분양 무덤’ 되는 부산

미분양은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원자잿값 상승과 PF 부실 사태 등으로 앞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지금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며 “매매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분양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간의 가격 갭이 점점 커지고 있다. ‘로또 청약’은 당분간 발생하기 어렵고, 실수요자들은 미분양 추이를 보며 구매를 점점 미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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