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다지기를 해 온 대구 주택·부동산시장에 반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분양이 18개월 만에 1만 호 아래로 떨어지며 소진되고 있고,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분양권)이 붙어 실거래되는 단지도 대구 전역에 30곳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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